MBN '돌싱글즈3' 출연자 최동환이 모처럼 밝은 근황을 전했다.
최동환은 11일 "연장을 간다고? 모드리치는 왜 안지치지? 85년생 형님인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TV로 월드컵을 보는 모습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 VS 크로아티아 8강전을 집에서 거실 TV를 통해 본 모습이며, 축구에 진심인 최동환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특히 한달 반만에 올린 게시물이라 팬들은 "즐겁게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모처럼 피드 올려줘서 반가웠다", "앞으로도 이소라와 행복한 모습 올려주시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돌싱글즈3'와 '돌싱외전2, 괜찮아 사랑해' 포스터와 커플 사진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서, 두 사람이 계속 잘 만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시켜줬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