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유 퀴즈’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유 퀴즈’) 172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6.6%를 기록했다.
바로 앞 회차인 171회 시청률 5.3%에 비해 1.3P%가량 상승한 수치이자, 프로그램 재정비 후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이다.
‘유 퀴즈’는 지난 7월 20일 방송을 끝으로 약 2개월간 재정비 기간을 가진 바 있다. 이후 지난 10월 5일 방송을 재개, 5.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썼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텐션’ 특집이 펼쳐졌다.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과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규 기장, 그룹 뉴진스가 출격해 인생사를 밝혔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