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없는 이달의 소녀, 새 단체 사진 공개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그룹 이달의 소녀의 단체 티저가 공개됐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5일 이달의 소녀 공식 SNS를 통해 디 오리진 앨범(The Origin Album) ‘제로’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달의 소녀는 블랙 셋업 슈트를 갖춰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스타일링, 포즈, 눈빛 연기까지 당당한 태도로 무장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내뿜는 이달의 소녀가 이번 앨범에서 보여줄 콘셉트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달의 소녀는 2023년 1월 3일 오후 6시 ‘제로’로 완전체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이달의 소녀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앨범으로, 그동안 탄탄한 세계관을 쌓아온 이달의 소녀가 새롭게 제시할 메시지의 서막을 알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프리즘’(FREESM)을 포함해 ‘제로’, ‘커밋’(Comet), ‘B.U.R.N’(Be U Right Now), ‘플래시’(Flash)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프리즘’은 이달의 소녀 특유의 몽환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멤버 츄를 퇴출시키고 11인조로 개편해 새롭게 출발한다. 개편을 알린 이달의 소녀가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로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