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초코파이브가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초코파이브는 지난 15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Kt wiz와 함께하는 제11회 수원 사랑의 산타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날 초코파이브는 식전 행사에서 ‘난리났네 난리났어’ 무대를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무대 후에는 “좋은 곳에 기부되는 모금행사에 재능기부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초코파이브는 서울역 노숙인 봉사, 청소년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밀키트 전문기업과 함께 노숙인들에게 공연과 따뜻한 한끼 식사를 나누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초코파이브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 5월 ‘난리났네 난리났어’를 발매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