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인간 복숭아' 매력을 과시했다.
최준희는 22일 "여러분 이 험한 세상 살아가기 가끔은 벅차고 너무 힘들지만, 열분이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리고 생각하며 더 자주 행복하시구 힘을 내서 살아보아요"라는 긍정 메시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앞머리를 땋아서 더듬이 헤어 스타일을 완성한 뒤, 홍조 가득한 양볼로 사랑스런 표정을 지어보였다. 생전 어머니의 모습과 똑닮은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며 '모전여전' DNA를 입증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월 10일 출판사 작가의 서재와 출판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오빠인 지플랫(최환희)은 지난 2020년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표해 가수로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