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아내 진아름을 언급했다.
3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2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신동엽은 남궁민에게 새해 소망을 물었다.
남궁민은 “건강했으면 좋겠다. 또 제 연기 열정이 식지 않아서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아내 진아름이 해준 말이 있냐고 묻자 “제 아내가 말이 긴 편이 아니다. 잘 다녀오라고 말해줬다”며 “오늘 ‘천원짜리 변호사’ 식구들 다시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궁민, 진아름은 지난 10월 7년간 공개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