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절제된 섹시미를 장착하고 컴백했다.
문빈&산하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4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문빈은 “10개월 만에 앨범을 내게 돼서 기쁘고 걱정도 되고 설렌다”며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산하는 “설레고 긴장도 된다. ‘팬들이 좋아해 줄까’라는 걱정도 있지만, 열심히 준비해 후회는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센스’는 지금의 은신처 안에서 금기된 원료를 사용해서라도 그들만의 치명적인 향(음악)을 만들어 모두를 완벽히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인센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