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캠프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대는 6일 공식 카페에 훈련병들의 훈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련을 받는 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진은 화생방 훈련을 마치고 동기들의 도움을 받아 흐르는 물로 CS 가스를 씻어내고 있다. 고된 훈련에 괴로워하는 듯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그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