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허니제이가 만삭의 몸매를 드러낸 셀카를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8일 "제법 커진 러브를 볼 때마다 신비롭고 경이롭다"라며 2세를 임신한 자산의 몸매를 담은 사진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누군가 그랬지. 지금이 여자로서 가장 아름다울 때라고"라는 임신 소감을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서 허니제이는 집 안방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는 모습이었다. 붉은 계통의 레이스 잠옷을 입은 채, 만삭인 배를 강조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토끼띠 아이를 출산 예정인 허니제이의 '엄마' 자태가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스우파'로 주목받은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1세 연하의 패션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임신 소식을 전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