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 소개 이미지. 타다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는 오는 31일까지 첫 가입자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타다는 신규 이용자에게 50% 할인 쿠폰(최대 1만원)을 즉시 지급한다. 탑승 3회차까지 회차별로 점진적인 할인 혜택을 지원하고, 커피 기프티콘·맥북 프로·호텔 숙박권 등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가입 후 최초 탑승 시에는 크레딧 2000원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기프티콘(1000명) 응모권을, 두 번째 탑승 때는 크레딧 3000원과 서울신라호텔 숙박권·조식권·타다 호출 예약 전용 3만원권 쿠폰 2매 세트(10명) 응모권을, 세 번째로 탑승하면 6000원권 쿠폰과 13인치 맥북 프로(1명) 응모권을 차례로 준다.
이벤트는 대형 승합차 기반의 '타다 넥스트'부터 준고급 세단의 '타다 플러스', 일반 중형택시인 '타다 라이트'까지 서비스 라인업과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크레딧과 쿠폰은 타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탑승 후 받은 '복주머니' 화면을 캡처해 응모자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타다 공식 계정을 태그해 올리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경품 수령 시 발생하는 제세공과금(22%)은 타다가 전액 부담하며, 당첨자는 오는 2월 첫째 주 중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