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아이 멤버 겸 배우 김요한이 드라마 컴백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김요한이 드라마 ‘더 센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더 센스’는 10년 만에 깨어난 거대한 악령을 상대하는, 영혼을 보고, 맡고, 듣고, 직접 만질 수 있는 신영가톨릭고 아이들과 수상한 선생님의 귀신 잡는 이야기를 담은 학원 오컬트 드라마다. 드라마 ‘구경이’의 이정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요한은 카카오TV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로 연기에 첫 도전했다. 그는 지난해 1월 종영한 KBS2 ‘학교 2021’을 통해 KBS ‘2021 KBS 연기대상’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