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가 ‘체셔’로 ‘2연속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있지가 지난해 11월 30일 발매한 미니 6집 ‘체셔’(CHESHIRE)는 지난 12일 기준 써클차트 누적 출고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5집 ‘체크메이트’(CHECKMATE)와 이번 앨범이 연이어 밀리언셀러를 달성, 이로써 있지는 K팝 4세대 걸그룹 최초로 다수의 작품을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렸다.
‘체셔’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63만 3248장을 돌파해 첫 초동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썼다. 써클차트 2022년 11월 월간 앨범 차트에서는 누적 출고량 77만 9455장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있지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음 달 12일 서울시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두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