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손연재 “인생 마지막 리듬 체조 무대” 충격 선언

사진=MBC 제공

체조 요정 손연재가 후배 양성을 위한 특별한 국제 리듬 체조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230회에서는 국제 대회 주최자로 변신한 ‘손 대표’ 손연재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손연재는 자신이 직접 개최하고 있는 국제 리듬 체조 대회를 앞두고 바쁜 일상을 보낸다.

손연재는 대회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낸다. 새벽부터 몸풀기 운동에 나선 그는 유연성은 물론 미모 유지 비결을 낱낱이 공개한다고.

그런가 하면 극도의 긴장감 속 국제 리듬 체조 대회에 나섰던 지난 순간들을 회상하던 손연재는 돌연 “오늘이 인생 마지막 리듬 체조 무대”라고 충격 선언하며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매니저의 인터뷰에 참견인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후문이다.

대회장에 도착한 손연재는 숨 쉴 틈 없이 대회 일정부터 관중석 안내까지 모든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체크하는가 하면, 계속된 사진 요청으로 즉석 팬미팅을 개최한다.

손연재의 하루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