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파격 노출을 감행한 주얼리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측은 12일 "가장 동시대적인, 더욱 빛나는, 여전히 무한한 오직 단 하나의 제니"라는 메시지와 함께 2월 커버 모델로 등장한 제니의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제니는 상반신을 노출한 채 주얼리만 착용하고 관능미를 발산했다. 또 다른 화보컷에서는 검정 원피스를 입고 척추뼈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이외에도 바닥에 누운 채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한 제니의 화보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제니가 착용한 주얼리는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이라, 화보에 착용한 제품들만 합쳐도 억대 이상이라 제니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