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은 지난 13일 편안한 옷차림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을 선보였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긴 머리카락을 부스스하게 풀어 놓은 채, 민낯으로 수수한 매력을 풍겼다. 또한 회색 브라톱에 트레이닝 팬츠만 입고 가느다란 허리를 드러냈다.
특히 손나은의 뒤로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거실에 철망 같은 조형물이 장식돼 있어서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 대박이네요", "민낯 미모가 이 정도라니..", "자기관리 철저하시네요", "집인지 카페인지 인테리어 너무 고급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