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그니처가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시그니처의 세 번째 EP 앨범 ‘마이 리틀 오로라’(My Little Aurora)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17일 오후 진행됐다.
이날 채솔은 “전작보다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떨리고 설렌다. 시그니처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려 노력했으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클로이는 “오랜만에 컴백이라 팬들이 많이 기대하고 있을 것 같은데 기대감을 충족시킬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앨범이 공개되면 다같이 즐겨주길 바란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이 리틀 오로라’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