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인센스’로 일본을 점령했다.
문빈&산하는 지난 4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로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주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2위, 주간 합산 앨범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리는 데 이어 빌보드 재팬 ‘핫 앨범’ 3위에 올라 이들을 향한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문빈&산하가 앞으로 보여줄 글로벌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인센스’는 문빈&산하의 치명적인 향(음악)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문빈&산하는 타이틀곡 ‘매드니스’(Madness)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비주얼, 보컬, 랩까지 포지션을 아우르는 ‘믿보 유닛’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