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5세가 된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놀라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엄정화는 지난 22일 "#today #chilling"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선보였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휴양지에서 선베드에 누워 태닝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야구 모자에 선글라스를 꼈으며, 수영복을 입고 우월한 볼륨감을 과시했다. 여기에 도톰한 입술과 주름 하나 없는 팽팽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50대 중반에 접어들었음에도 30대처럼 보이는 외모와 스타일링이 역시 섹시 아이콘 엄정화의 존재를 입증하는 듯했다.
한편, 엄정화는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