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뷰티,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배우 김성철과 김유정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두 배우는 모던하고 고혹적인 커플의 모습을 담아냈다.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199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이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사랑으로 탄생했다는 유쾌한 상상에서 출발한다. 작품은 촉망받는 극작가 윌 셰익스피어(김성철 분)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비올라 드 레셉스(김유정 분)의 낭만적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제공사진=얼루어 코리아 제공 두 배우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작품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지난 28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김성철과 김유정의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 컷은 얼루어 코리아 2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얼루어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영상 콘텐츠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