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저스트병원과 의료지원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일 인천시 미추홀구에 소재한 저스트병원에서 차지은 투표권건전화실장과 저스트병원 대표원장단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앞으로 양 측은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7개의 스포츠단 선수들에 대해 양질의 의료지원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의료비 할인 혜택, 기초체력 메디컬 테스트 제공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공단은 비인기 종목 활성화와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라톤, 펜싱, 사이클, 카누, 여자축구, 다이빙, 장애인 스키 등 총 7개 종목의 스포츠선수단을 운영 중이다.
이은경 기자 kyong@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