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1일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근황 사진을 대거 방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우선 큰 캐리어 가방을 2개나 펼쳐놓고 짐을 싸는 모습이었다. 이어 가방 안에 들어갈 비키니와 레깅스들을 쫙 펼쳐놓고 "가서 수영 많이 해야지"라며 '비키니 파티'를 예고했다.
또한 그는 맨살에 화이트 셔츠와 파란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채, 다양한 명품 가방을 차서 '방구석 패션쇼'를 열었다. 수많은 명품 가방을 비교하는 효민의 럭셔리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나 최근 방콕 여행을 다녀온 효민은 '하와이' 영문이 새겨진 티셔츠도 보여줘, 다음 여행지가 하와이임을 예고하는 듯했다. 쉴새 없이 해외여행을 다니는 '경제적 자유'를 이룬 효민의 자수성가 라이프에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부럽다", "여행 잘 다녀오시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