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돌싱 특집 출연자인 10기 옥순이 청주에서 유현철과 함께 한 주말 데이트를 공개했다.
옥순은 7일 "1 거셀 2 예쁜 척 3 나도 멋있게 안경 쓰고 싶었다 4 썼다 5 나 빼고 둘이 놀아"라는 사진 설명과 함께 주말 데이트 근황 사진을 대거 방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스키니한 몸매를 드러낸 호피 스커트를 입고 진주 목걸이를 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뿔테 안경을 찰떡 소화하는가 하면 남자친구인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 그리고 자신의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카페에서 노는 사진을 깨알 인증했다.
경기도 일산에 거주하는 유현철이 청주까지 내려와 진짜 식구처럼 데이트하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10기 옥순은 올해 소망으로 유현철과의 재혼을 뽑았기에 곧 세 사람이 정식 가정을 이룰지 관심이 쏠린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