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공주 드레스를 입고 예쁜 척 좀 했다며 토하지 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7일 "잔뜩 예쁜 척 좀 했어요. 토하지 마세요. 아파서 부었어. 근데 녹화 끝나고 빠지는 얄미운 붓기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애니메이션 속 공주를 연상케하는 오프숄더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쇄골과 가슴라인을 드러낸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베토벤'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