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출신 황민현이 냉미남 모멘트를 폭발시켰다.
황민현은 13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r Lie) 오피셜 포토 브로큰(Broken)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서 황민현은 깨진 거울과 뾰족한 유리처럼 날카로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조각난 거울 속 다양한 각도로 포착된 무심한 표정에서는 서늘함이 느껴진다.
앞서 흑백 무드로 공개된 히든(Hidden) 버전과 상반된 비주얼에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트루스 오어 라이’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황민현의 이면을 담아낸 앨범이다. 오늘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