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누적 관객 수 290만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4만 41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90만 109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관객들이 몰리는 이번 주말 300만 돌파까지 내다볼 수 있게 됐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4K 3D 리마스터링된 ‘타이타닉’이 차지했다. 타이타닉은 2만 5136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67만 8410명을 나타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