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경덕 교수 제공
배우 정성화와 배정남이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일을 맞아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한국사 지식 캠페인’을 펼쳤다.
14일 정성화와 배정남은 자신의 SNS에 ‘안중근 의사 가문 독립운동 이야기’를 소개했다.
게시글에는 안중근 어머니이자 임시정부경제후원회 임원으로 활동한 조마리아 여사부터 안중근 의사의 동생인 성녀, 정근, 공근을 소개했다. 안성녀는 독립군 주요 문서와 군자금을 전달했고, 안정근은 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활약했다. 안공근은 한인애국단 조직에 기여했다.
또한 안중근 사촌이자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안명근, 김구 보좌관을 지낸 안경근, 그리고 안중근 조카인 안봉생, 안춘생 등도 소개했다.
정성화는 “영화 '영웅'에서 안중근 역을 맡은 만큼 그 의미를 더하고 싶다”고 전했다.
배정남은 “서경덕 교수님과함께 안중근 가문 독립운동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며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서경덕 교수는 “안중근 의사의 활약은 이미 전 국민이 다 알고 있지만 안중근 가문의 독립운동 활약상은 잘 알려지지 않아 이번 기회에 널리 소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