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라이프 성장 플랫폼 '헤이조이스'가 '헤이조이스 리유니온 파티 - 답을 아는 언니들' 행사를 오는 18~19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545 일하는 여성 1200여 명과 이들이 롤 모델로 삼을 만한 20여 명의 연사들이 함께 한다. 먼저, 요즘 여성 진출이 활발한 IT업계 기업인들이 무대에 오른다. 라인플러스 이은정 대표, 네이버 최소현 디자인&마케팅 부문장, 실리콘밸리 대표 테크기업 로이스킴 디렉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류정혜 본부장, 전 티맵모빌리티 김유리 CPO 등이 등장해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창업자이자 각 분야 전문가로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슈퍼랩스 전진수 대표, 띵스플로우(헬로우봇) 이수지 대표, 좋은데이터연구소 김선영 대표, 공간크리에이터 이지영 대표, 위박스브랜딩 이랑주 대표도 자신의 커리어 스토리와 노하우를 공개한다.
성공한 선배들의 커리어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토크세션 뿐 아니라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제공한다. 연사들은 물론 20여 명의 헤이조이스 인스파이러, 수많은 워킹 우먼들과 어우러져 자유롭게 교류하고 연결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유명 브랜드들도 나섰다. BMW 내셔날 모터스, LG전자 프라엘, LG생활건강 프레시안, 엘레미스, 세븐브로이, 오트사이드, 하겐다즈 등 20여 개의 글로벌 브랜드와 국내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전시 부스 및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모든 참석자에게는 치즈닷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콜만 생리대, 아멜리 립 틴트 등 15만 원 상당의 선물이 증정된다.
이나리 헤이조이스 대표는 "성장 욕구가 강한 여성들이 조직 내에서 만나기 힘든 롤 모델은 물론, 비슷한 관심사를 지닌 워킹 우먼들과 연결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 더욱 커진 커리어 고민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