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의 새 연인인 주얼리 브랜드 CEO 이네스 드 라몬이 남다른 밸런타인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한국 시간) 현지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보내지 못 한 데 대한 미안함에 이네스 드 라몬에게 핑크빛 꽃을 대신 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트는 최근 애플TV+ 영화 ‘울브스’ 촬영으로 뉴욕에 체류하고 있다.
이네스 드 라몬은 또 결혼 약 5년 만에 남편 폴 웨슬리와 공식적으로 이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브래드 피트와 라몬의 부부로서 새 출발이 더욱 가까워졌다는 관측이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