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네치아 제공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세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헤네치아는 김현중이 이달 말 세 번째 정규앨범 ‘마이 선’(MY SUN)을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헤네치아 관계자는 “‘마이 선’은 가수로 약 18년째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현중의 음악 활동에서 분기점이 되는 앨범이k 할 수 있다”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김현중의 메시지를 주의 깊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중은 지난해 8월 '마이 선‘ 1부 파트를 공개, 자신만의 메시지와 다채로운 음악적 색을 담아내며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같은 해 11월에는 2부 파트를 공개하며 다양한 음악적 색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정규 앨범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3부 파트의 4개 트랙이 수록돼 있다. 약 6개월간 진행돼온 정규 3집 프로모션을 마무리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김현중은 지난 2011년부터 본격 솔로 활동을 시작, 다양한 음악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혀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