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펑키스튜디오)
[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소년판타지’가 첫 방송 전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는 오는 4일 ‘소년판타지’의 판타지 보이들이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시그널 송 ‘판타지’(FANTASY)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에 공개된 ‘소년판타지’의 ‘판타지’는 밝고 청량한 분위기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판타지 보이들의 반전 매력 넘치는 댄스 브레이크까지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처음 만날 수 있다.
첫 음악방송에 나서는 만큼 ‘소년판타지’는 4일 오전 7시 5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쇼! 음악중심’ 출근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일 ‘하이!판타지’ 이벤트도 개최, 수많은 국내외 팬들이 몰려 행사장인 서울 강남구 코엑스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 열기를 이어 ‘쇼! 음악중심’ 출연 소식도 전하며 과연 어떤 판타지 보이들이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오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소년판타지’가 출연하는 ‘쇼! 음악중심’은 오는 4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