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스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가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했다.
6일 공개된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12종 보도스틸에는 저마다 이유는 다르지만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인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담고 있다.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하나의 목표로 모인 에드긴(크리스 파인)과 팀원들이 각자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며 고군분투하는 유쾌한 모험을 그린 롤플레잉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스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스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스틸은 에드긴과 팀원들의 다양한 면면을 담고 있다. 입만 산 전략담당 바드 에드긴을 중심으로 피지컬 최강 바바리안 홀가(미셸 로드리게즈), 재미 빼고 다 가진 팔라딘 젠크(레게 장 페이지), 소질 없는 소서러 사이먼(저스티스 스미스), 변신 천재 드루이드 도릭(소피아 릴리스)이 한데 모여 어떤 팀플레이를 보여주며 위험을 헤쳐 나갈지 기대케 한다.
무기를 들고 크리처를 대적하거나 지팡이로 마법을 부리는 등 각각의 능력을 발휘하는 장면은 이들이 영화에서 보여줄 활약과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스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한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이달 안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