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대외비’가 누적 관객 수 55만을 넘어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대외비’는 전날 하루 동안 2만 6528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싿. 누적 관객 수는 55만 3109명이다.
‘대뵈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