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자신이 맡은 배역을 위해 벌크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한국 시간) 버라이어티 등 현지 매체는 휴 잭맨이 울버린으로 복귀하기 위해 하루에 8000kcal씩 먹으며 몸을 만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잭맨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벌크업. 인생의 하루다. 마리오 셰프님, 내가 다시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울버린이 되는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엑스맨’ 시리즈에서 울버린 역을 맡아 인기를 얻은 휴 잭맨은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데드풀3’을 통해 다시 울버린으로 돌아온다. ‘데드풀3’은 3월 현재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