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나는 SOLO’) 10기 최종 커플 현숙, 영철이 근황을 공유했다.
현숙, 영철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최고여갱’에 ‘다시 찾은 나는 솔로 10기 촬영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두 사람은 ‘나는 솔로’ 촬영지였던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현숙은 “5박 6일 동안 머물렀던 숙소에 드디어 도착했다”며 “감회가 너무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상황극을 펼치기도 했다. 현숙은 “이제 오빠와 커플이 돼서 이곳에 방문을 했다”며 숙소 곳곳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재밌게 한바탕 놀았다”며 “다음번에 자녀들과 다시 온다면 신기할 것 같다. 그때 다시 찍어 올려보겠다”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