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2023 어린이날 기념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전 세계 26개국 휴양 명소 70여 곳에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는 클럽메드는 아이 동반 가족 여행자들에게 받고 있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해마다 어린이 그림대회를 열고 있다.
이번 대회 주제는 ‘내가 꿈꾸는 어메이징(Amazing·놀라운) 가족여행’이다. 이 대회는 클럽메드와 소년중앙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공모전으로 1등에 선정된 어린이에게는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부상으로 클럽메드 키로로 그랜드 리조트 3인 가족여행권(항공권 포함)을 제공한다.
클럽메드 키로로 그랜드 리조트는 스키 여행지로 꼽히는 일본 홋카이도에 올해 겨울 새로 문을 여는 리조트다. 겨울에는 스키·스노보드, 여름엔 트레킹·산악자전거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저학년과 고학년, 2개 부문에서 선정된 수상자 총 2명에게는 중앙일보 대표이사상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클럽메드 아시아 리조트 3인 가족 숙박권을 부상으로 선사한다. 클럽메드 대표이사상 수상자 10명에게는 상장과 프리미엄 미술 도구를 증정한다. 이밖에 대회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참가상을 수여한다.
전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응모할 수 있다. 8절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뒤 뒷면에 200자 안팎의 일기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 마감 기한은 4월 21일까지다. 한국미술협회 소속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친 후 5월 5일 어린이날 클럽메드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안내는 클럽메드의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진정되고 해외 여행이 차츰 정상화되면서 클럽메드를 찾는 가족 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어린이 그림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코로나19로 미뤄왔던 해외 여행 꿈을 다시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