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의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따뜻한 날씨에 어울리는 노래들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드디어 봄이 다가왔다. 기온은 올라가고 은은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으며, 벌써 전국의 벚꽃 개화 시기를 알리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듣기만 해도 마음이 설레이기 시작하는 ‘봄’에는 유독 생각나는 노래들이 많다.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아이유와 하이포의 ‘봄 사랑 벚꽃 말고’, 방탄소년단 ‘봄날’ 등 봄이 되면 길거리에 울려퍼지는 노래들이다.
봄 노래의 효과는 엄청나다. 이어폰을 낀 채 꽃이 핀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절로 좋아지며 잠들어있던 감수성을 깨운다. 여기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기쁨은 배가 된다. 만약 바쁜 일상에 치여 봄을 즐기러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더라도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기분전환이 된다.
매년 찾아오는 봄일지라도 올해만큼은 조금 다른 느낌을 만끽하고 싶다면 새로운 봄 노래를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역시나 2023년에도 봄을 공략한 노래와 아티스트는 꾸준히 쏟아져나오고 있다.
이렇듯 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설렘 속에서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최고의 봄 캐롤은?’(What is the best song to listen to in spring?)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16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오는 22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