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1일 출시되는 지수의 앨범 ‘미’(ME)는 이미지가 다른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이 음반은 42mm의 작은 LP 형태로 제작됐다. 탄소 중립 가치를 지켜 각광 받고 있는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에코젠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현장서 촬영한 7종의 이미지로 구성된 포토카드 세트와 랜덤 셀피 포토카드가 준비돼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앞서 공개된 CD와 키트(KiT) 두 가지 형태의 실물 음반은 지난 6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약 2주일 만(3월 20일 기준)에 선주문량 95만 장을 넘어섰다. 태그 앨범과 LP 판매량이 아직 선주문량 집계에 반영되지 않은 점을 떠올렸을 때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 밀리언셀러 달성도 기대해볼만 하다.
태그 앨범을 비롯한 피지컬 음반 예약 판매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31일부터 YG 셀렉트, 위버스샵, K타운포유(Ktown4u)를 비롯해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LP는 오는 8월 1일 이후 순차 배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