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톤의 멤버 임세준이 오는 6월 입대한다.
31일 빅톤의 소속사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임세준은 오는 6월 13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임세준에게 많은 응원과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이다.빅톤 임세준의 군 입대와 관련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임세준은 오는 6월 13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현장 혼선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임세준에게 많은 응원과 따뜻한 격려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