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유진, 배우 기태영이 지구 살리기에 동참한다.
유진과 기태영은 다음 달 12일 오픈하는 코드그린 허브 스토어 MO 두 번째 앰버서더로 합류했다.
코드그린 허브 스토어 MO는 자원 낭비를 줄여 지구 살리기를 위한 일상적 실천을 이끌고자 기획됐다. 코드그린 허브 스토어 MO의 첫 번째 앰버서더로 코미디언 박수홍이 선정된 데 이어 결혼 12년 차 부부 유진과 기태영이 두 번째 엠버서더로 나섰다.
유진과 기태영은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고 환경을 살리자’라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앰버서더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지구 살리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드그린 허브 스토어 MO 관계자는 “‘지구를 살리고 소비자와 기업 모두가 상생하는 소비문화를 이끌자’라는 좋은 취지에 스타 앰버서더가 함께 해줘 더욱 뜻깊다”며 “올바른 소비문화를 장착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