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즌 슬로건 '슈퍼 익사이팅, 슈퍼레이스(SUPER EXCITING, SUPERRACE)’ 콘셉트로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슈퍼레이스가 협업했다. 8월 27일까지 약 4개월 간 서울 한복판에서 팬들을 만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실제 레이스카를 중심으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레이싱 장면들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했다. 경기를 앞두고 긴장감이 맴도는 피트 내 팀원들의 분주한 움직임과 소음들로 기대감은 물론, 폭발하는 엔진 소리, 관중들의 함성, 긴박한 중계 해설 등을 통해 흥미진진한 레이스의 전율도 느낄 수 있다.
기획전은 서울스카이 입장권을 구매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미디어아트로 시즌 시작을 알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2일과 23일 더블 라운드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