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에서 언제나 멋지고 프로페셔널한 K팝 가수들도 숙소나 자택으로 돌아가면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 바로 집안일이다. 신인 그룹의 경우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하기 때문에 역할을 공평하게 분담하고, 독립을 하거나 솔로 아티스트의 경우 혼자서 살기 때문에 집안일의 중요성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
최근에는 팬과 가수가 한층 더 가깝게 소통을 이어가는 만큼 과감하게 집을 공개하기도 하며, 집안에서만 볼 수 있는 스타들의 모습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도 인기다. 오히려 꾸미지 않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인 스타의 진솔한 모습을 더 좋아하는 팬들이 많기 때문이다.
집안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청소’다. 옷과 액세사리와 같은 개인 물품이 많고 바쁜 스케줄에 늘 쫓기는 아티스트들은 청소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피곤함을 극복하고 항상 자신의 방을 깔끔하게 청소하는 스타들의 성실함은 의외의 매력 포인트로 다가온다.
또 자신만의 특별한 청소 팁이나 유용한 청소 도구 등을 공유한다면 팬들과 일상생활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스타와 팬의 간격을 가장 쉽게 허무는 방식이 바로 ‘공감대 형성’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K팝 스타들의 청소 실력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 가운데,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가장 청소를 깔끔하게 할 것 같은 아티스트는?’(Which artist seems to be the best at cleaning up?)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20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26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