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TV조선 트롯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종합편성채널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2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1부가 종합편성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4.696%, 2부 3.955%를 각각 기록했다. 4.707%를 기록한 MBN ‘불타는 장미단 1부’에 이은 종합편성채널 전체 프로그램 중 2, 3위를 ‘화요일은 밤이 좋아’ 1, 2부가 차지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가요계 특급 대장님과 ‘미스트롯2’ 딸들의 짜릿한 갈라쇼다. 장르불문 심장 쫄깃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최근 트롯 스타들이 대거 출격하면서 매회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 인기 프로그램으로 우뚝 섰다. 또한 트롯 스타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넘치는 스타성까지 모두 엿볼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지난달 21일 방송한 61회가 3.3%를 기록한 이후 62회 3.7%, 63회 4.3%에 어어 4.7%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하며 꾸준히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