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새 커플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의 큐피드는 켄달 제너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현지 매체 페이지식스는 한 소식통의 말을 통해 “티모시 샬라메는 켄달 제너의 친구다. 켄달 제너를 매개로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의 만남이 성사된 것 같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주말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또 지난 14일에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식당에서 비밀리에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소식통은 페이지식스를 통해 “두 사람은 아직 몇 번 데이트를 한 사이다. 진지하지 않다”며 “불확실한 점이 많지만 티모시 샬라메는 완전한 신사이다. 카일리를 존중하며 대하고 있다. 그는 카일리 제너를 웃게 만든다”고 귀띔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