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배우 박서준의 신작 영화 ‘드림’을 응원했다.
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못 찍었는데 ‘드림’ 너무 재밌어요”라는 감상평을 남겼다. 이는 절친 박서준을 응원하는 글이기도 하다.
‘드림’은 박서준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새 영화 제목이다. 영화에서 박서준은 선수 생활 중 최악의 위기를 맞은 축구선수 홍대역으로 나온다.
앞서 뷔는 지난 24일 같은 그룹 멤버 정국과 함께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드림’ 시사회에 참석했다.
한편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뷔는 영화 ‘드림’(이병헌 감독)은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소민(아이유)이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