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신작 낚시 게임 ‘월드피싱챔피언십’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월드피싱챔피언십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낚시 게임이다.
오는 5월 25일 170여개국(한국, 중국 등 제외)에 정식 출시된다.
이용자는 전 세계를 누비며 열대어부터 고대 어종까지 500여 종에 달하는 물고기를 수집할 수 있다. 캐릭터 성장과 기술 강화를 통해, 물고기와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공방을 벌인다. 이용자간 대결(PvP), 챔피언십 대회 등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수집한 물고기는 아쿠아리움에서 360도 카메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인공지능(AI)으로 구현한 물고기 먹이사슬 관찰 콘텐츠도 이용 가능하다.
위믹스 플레이는 현재 RPG, 퍼즐, 전략, 슈팅, SNG 등 다양한 장르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