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 끼 제공
배우 이광기가 아트디렉터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광기는 서울 용산과 경기도 파주에서 갤러리를 운영, 깊이 있는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갤러리 끼는 다음 달 4일부터 4일간 국내 최대 아트 페어인 ‘아트 부산’ 부스 D32에서 김강용, 변시지, 서정태, 김윤신, 우종택, 양종용, 레미이스베르그 등 7인 작가의 엄선된 작품들을
공개한다.
또 갤러리 끼(용산)은 다음 달 20일까지 우성 변시지 화백의 개인전 ‘바람의 귀환, 귀환(歸還)’을 진행한다. 전시에서는 변시지 작가의 30여 점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갤러리 끼 (파주)에서는 인간의 신체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는 작가 5인의 작품
으로 구성된 기획전 ‘들숨날숨 인간풍경’이 열리고 있다. 오는 6월 10일까지 권순철, 박치호, 서정태, 정현, 한효석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