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가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 기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은 사전 예매량 14만 장을 돌파하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3만 3177장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위는 5만 3992장의 ‘드림’이다.
이번 작품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다. 앞으로도 팀 가디언즈의 마지막 미션을 확인하기 위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연출은 1, 2편의 흥행을 이끈 제임스 건 감독이 맡았다. 이 외에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등 이적 시리즈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는 3일 정식으로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