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레드카펫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을 뽐냈다.
전도연은 지난달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레드카펫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전도연은 알렉산더 맥퀸 2023 봄·여름 컬렉션의 블랙 울 소재 슬라이스드 테일러링 턱시도 자켓 탑과 트라우저를 착용해 강렬한 룩을 만들었다.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한 전도연은 한순간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전도연이 착용한 블랙 슈트는 공식 온라인 부티크 또는 가까운 알렉산더 맥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도연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과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