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byU+)에서 그룹 세븐틴의 데뷔 8주년 기념 행사 '세븐틴 카페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주로 1층에서 진행하던 기존 팝업 전시와 달리 이번에는 지하 1층·1층·2층·4층 총 4개 층에 걸친 대규모로 마련했다.
1층은 '머치 샵', 지하 1층은 온라인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을 찾아갈 수 있는 '위버스샵 현장 수령', 2층은 퍼스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린스'와 협업한 '인센스 샵', 4층은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드해빗'과 손잡고 준비한 '카페'로 구성했다.
세븐틴 카페 인 서울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리플렛 형태의 스탬프북을 받는다. 4개 층의 다양한 공간을 체험하며 매일 다른 유닛 멤버의 엠블럼 스탬프를 수집할 수 있다.
5월 16일 이후에는 히든 스탬프 2종을 추가 마련하고, 데뷔일인 5월 26일에는 8주년 기념 특별 스탬프를 제공한다.
현장 방문객에게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색상 조합의 '세븐틴 8주년 기념 종이배' 제작 용지도 준다.
종이배를 꾸미고 사진을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트위터나 위버스 세븐틴 커뮤니티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업로드하면 13명을 추첨해 공식 상품을 증정한다.
메인 전시공간인 1층에서는 멤버들의 초상 및 프로젝트의 아트워크가 담긴 공식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2층에는 '콜린스 인센스 커스텀 세븐틴 에디션' 제품을 전시한다. 제품 구매 시 3종의 포토카드 세트를 비롯해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2종의 틴케이스 중 1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4층에서는 김호윤 셰프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드해빗과 콜라보해 '파도 같은 웃음소리를 내며 즐기는 달콤한 디저트'라는 콘셉트로 제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