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월드 기네스 레코즈(Guinness World Records)에 따르면 정국은 단 3곡으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 기록을 달성한 K팝 솔로 가수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이 10억 스트리밍 달성에 걸린 기간은 409일이다.
해당 3곡은 ‘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의 OST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 팝가수 찰리 푸스와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다.
이는 앞서 스포티파이에서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K팝 솔로 아티스트로 발표된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보다 2일이 더 단축된 기록이다.